9월 8일 경 정수현 및 팀원들이 롤을 하던 도중 최예성의 무릎에 대해 “예성이의 무릎을 부숴 더이상 펌프를 하지 못하게 만들고 싶다” 며 과도하게 비난했던 사건이다. 어차피 쓰지도 못하는 다리라고 얘기하며 반으로 부수나 거꾸로 접나 어차피 똑같다고 발언하였다.
최예성은 자신의 약점인 무릎이 공격 받자 극도로 분노하였으며 정수현에 대한 복수를 '마리아 D21', '풀고일 D22' 등으로 복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