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현 마라탕 먹뱉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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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그가 세교 근처 탕화쿵푸에 최예성과 함께 마라탕을 먹으러 갔을 때 일어났다.
그는 최예성에게 마라탕 3단계 (최고맵기)를 먹어보겠다 하였다.
최예성은 그를 말렸지만 이미 마라탕에 눈이 돌아간 그는 3단계를 주문하였다.
음식이 나와서 마라탕을 맛 본 그는 이것은 음식이 아니라 마치 염산을 섞은 화학제품이라고 평가하였고 결국 음식점에서 마라탕을 뱉게 되었다.
추가로, 방문 당시엔 공기밥이 다 떨어진 상황이라 직접 편의접에서 사온 찬 햇반을 마라탕에 말아먹게 되었는데, ”마치 화학제품에 밥을 비벼먹는 듯한 쓴맛.“ 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반응
이 사건을 접한 커뮤니티의 반응이다.
- 너무 무모한 도전이셨네요....
- 2단계도 매운데 3단계를..? 사람이신가요?
- 위는 안 다치셨나요? 응급실은 안 가셨죠?
- 첨부터 잘 생각하고 시켰어야지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