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OPF 알빠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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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OPF 당일 있었던 사건이다.
대회 참가자와 SEOLJIHO 뒤에서 구경하던 KDHYS에게 MOLANG2 와 수원 유저들이 "저딴 건 왜 넣은거야?"라는 질문을 하여 KDHYS가 "뭐 제가 하는 것도 아닌데 알빠노?" 라고 발언하였는데 생각 없이 크게 말한 바람에 터진 사건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도 모든 레벨 모든 곡을 플레이 해보고 정했기 때문에 사실 다 해봤다.
반응
당시 앞에 앉아있던 여성 유저들이 일제히 노려보았으며 수원 유저들은 모르는 척을 하였고 KDHYS는 눈으로 맞았다고 한다.
그 뒤로 수원 유저들 사이에서 "알빠노"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고 스튜디오 오픈 예정 소식에 주인장(KDHYS)은 이름도 정하지 않았지만 수원 유저들이 "알빠노 스튜디오" 라고 이름 지으면 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