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게임 시작 5초 전의 준비하고 있는 정연우의 모습
정연우는 2022년에 있었던 세교고등학교 체육대회 줄다리기 선수로 참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정연우는 『스네이크 펀치』의 능력 보유자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의 싸움에는 절대 참가해선 안된다는 규칙이 있었다.
그 규칙을 어기고 경기에 들어간 정연우는 게임 시작 0.87초 만에 상대를 넘어뜨렸으며, 심지어는 같은 팀원들도 뒤로 넘어졌다고 한다.
그는 이 사건을 일으킨 후 9개월 째 잠적 중에 있다고 한다. (2023년 09월 11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