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당시 UA를 걸고 플레이 중인 권도현과 정연우의 모습이다
정연우가 당시 팀에 들어오지 않았던 시절의 권도현을 데리고 오산대의 '오락킹' 오락실에 가서 펌프를 하였다.
아무 커맨드를 걸지 않고 평범하게 플레이 해도 힘든 권도현에게 정연우는 UA (노트와 시퀀스 존을 180도 회전한다)를 걸고 플레이 할 것을 권하였다.
결국 정연우의 말을 믿은 권도현은 그대로 게이지가 다 깎이게 되었다.
하지만 정작 정연우의 점수가 더 낮은 것은 영원히 해결하지 못 할 미스테리로 남아있다.